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뺑소니 상황 조작
【안양=이순동】뺑소니 운전사를 검거한 경찰이 사고당시의 상황을 조작, 피해자의 과실로 인한 사건으로 처리하여 운전사를 풀어줬다. 지난달 30일 안양경찰서는 서울 영등포구 공항동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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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도서 달맞이 소년 역사
【울산】지난 22일 하오7시40분쯤 울주군 두서면 미호리 앞 경·부고속도로 하행 선에서 이 마을 정 오씨(39)의 3남 영 록군(12·미호국민교 5년)이 부산 쪽으로 달리던 노란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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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-현장방치서 살해유기로-사고유형과 차종
지난해 10월 국어공책에 서투른 연필글씨로 눌러쓴 호소문 한 통이 청와대로 보내져왔다. 뺑소니차에 아버지를 앗긴 서울 서강국민교 L년생 배금순양(7)의 눈물어린 진정이었다. 사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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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는 제2의 상훈군사건 없도록
4대 독자 상훈군은 끝내 살아나지 못하고 볏가리에 묻힌 채 처참한 모습으로 나타났다. 이것도 경찰의 끈질긴 수사의 개가가 아니고, 범인의 자수에 의한 슬픈 종말이었다. 상훈군의 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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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통령 아저씨… 아빠 친 운전사를 잡아주세요"|서강교 배금순 양 청와대에 편지
『고마우신 대통령 아저써! 저는 서울 서강 국민학교 1학년 3반에 다니는 배금순입니다. 우리 아빠를 치어서 길 밖으로 버리고 도망쳐 죽게 한 나쁜 운전사를 꼭 잡아서 불쌍한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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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57)경례받는 위반차
특수차량의 교통법규위반등 횡포가 잇따르자 당국이 특별단속에 나섰다. 보도에 의하면 박대통령은 지난 며칠동안의 단속상황을 보고 받고 단 1건도 없을때까지 단속과 처벌을 계속 강화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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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장책임제로|뺑소니차량 잡아라
치안국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 3개월동안 전국에서는 모두6천6백49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3백40명이 숨지고 7천1백98명이 다쳤는데, 이가운데 약8%인 5백5건(사망46명